사실, 지금도 늦었습니다마는, 아예 안하는 것보다는 나으니 지금 나서야 합니다.
동창회장님도 박범훈 총장님과 크게 다르지 않게 중앙에 대한 신의와 충심이 부족해 보임니다.
그 다음분이 나서십시요!
대통령이 없으면 국무총리가 나서고, 국무총리가 비고중이면, 그 다음 재경부장관이 나서는 것 아님니까?? 이 중앙호를 파도에 이리저리 휘둘리게 놔두시고, 결국엔 좌초하게 하실런지요.
우리 중앙대학교 동문회가 이렇게 힘이 없는 조직이었습니까???
이렇게 허약한 조직이었습니까???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상황에 대해서(박총장님의 외도), 더 이해가 안가는 상황은 총동창회의 무응답입니다. 대책을 세워주십시요. 아니면, 전원사퇴하시고, 능력있는 분들로 다시 동창회를 꾸려주세요. 이번 사태에 대한 대응이 늦은 것에 대한 책임도 이미 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