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는 최철화 부회장(행정. 14)을 상임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유용태 동창회장 제2기 출범하에 상임부회장으로 선임된 최철화 부회장은 서울시립대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시립대 명예교수와 모교 평의회의원을 맡고 있다.
최철화 부회장은 “모교의 발전과 동창회 화합, 부흥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겠다”고 선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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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총동창회 상임 부회장직을 맡으신 최 철화 선배님과 아들 최 승경 부부의 소식을
퍼왔습니다.
"짝사랑을 겪고 있는 수많은 여러분들,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대시하세요!"
또 한쌍의 부부탤런트가 탄생했다. 개그맨 겸 탤런트 최승경(35)과 탤런트 임채원(34)이 지난 2일 화촉을 밝혔다.
서울 마포 홀리데이인 서울에서 결혼식 전 기자회견을 가진 최승경-임채원 커플은 16년간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최승경은 16년전 임채원을 만나뒤 첫눈에 반해 구애를 했으나 거절당했고, 그 후 오랜기간 해바라기 사랑을 펼쳤다. 두사람이 본격적인 만남을 갖게된 것은 지난해 7월 하와이에서 열린 연예인 골프대회.
임채원은 "평생 친구로 삼고 싶은 사람으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오랜기간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준 것에 큰 감동을 느꼈다"고 말하며 신랑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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