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자호)와 중앙대학교(총장 이용구)는

1월 4일(월) 저녁 6시 30분에 모교 R&D센터 11층 University Club에서

'2016 중앙인 신년교례회'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날 교례회에는 모교 교직원, 학교법인 중앙대학교 재단, 총동창회 집행위원단과 총동창회 산하 각급동창회 회장단 등

약 100여 분의 중앙인이 모여서 신년을 맞아 인사를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국민의례로 교례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어서 김자호 동창회장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김자호 회장은 "2016년은 우리 중앙인에게 매우 뜻 깊은 해입니다.

건학 100주년을 기념하여 자랑스러운 우리의 100년 역사를 정리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100년의 재도약을 합시다.

우리 모두 2016년 새해의 도약을 향하여 나아갑시다!" 며 힘찬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이용구 총장의 인사말이 이어졌습니다.

이용구 총장은 "나날이 발전해가는 우리 중앙대학교가 어느덧 건학 100주년을 2년 앞두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100년을 향해 발돋움하는 모교를 향한 중앙인 여러분의 많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시길 바랍니다."고 전했습니다.

 

 

모교 대외협력처 황완균 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외협력처에서는 2018년 개교 100주년을 맞아 세계 100대 명문사학 건설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열띤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중앙인 여러분께서도 100주년기념사업에 많은 힘이 되어주십시오.

새해를 맞아 중앙인 여러분들이 한 자리에 모이신 이 때에 뜻 깊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만찬에 앞서 건배제의가 이어졌습니다.

김자호 회장, 이용구 총장과 함께 참석하신 동문들 중 가장 선배님이신 광주·전남동창회 임일남(경제 55) 명예회장을 비롯하여

부산·김해·양산동창회 고군상(행정 57) 명예회장, 석우회 한진섭(정치외교 57) 회장,

승당임영신박사기념사업회 최철화(행정 59) 이사장, 광주·전남동창회 신영수(화학 66) 회장,

부산·김해·양산동창회 황인영(약학 67) 회장의 건배제의가 있었습니다.

 

사진은 좌측에서부터 김자호 동창회장, 이용구 총장, 임일남, 신영수, 고군상, 황인영, 한진섭, 최철화 동문입니다.

 

 

건배제의 후, 교가를 힘차게 제창하였습니다.

이후 만찬은 스탠딩 뷔페 형식으로 진행되어, 중앙 동문 간의 활발한 교례회가 이루어졌습니다.

 

'2016 중앙인 신년교례회'에 참석하여 주신 모든 중앙가족 분들께 감사드리며,

행사 진행을 함께 해주신 모교 대외협력처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진 출처 : 중앙대학교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