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6일 금요일 잠실 야구장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중앙대 - 두산베어스 위닝데이 행사(두산 베어스 응원전)가 열렸습니다.

 본 행사는 학생지원처와 총학생회 주관으로, 지난 5월 15일부터 24일까지 레인보우 시스템을 통하여 선착순 2,000명의 신청을 받았습니다.

 

 

그럼 중앙대학교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뜨거운 응원 현장 속으로 여러분을 안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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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홈그라운드인 잠실 야구장 도착!두산베어스의 마스코트 철웅이의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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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와 노영돈 학생지원처장님을 비롯한 학생지원처 교직원분들이

중앙인을 위하여 준비한간식과 응원 도구를 열심히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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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두산 베어스의 상대는 KT위즈였습니다!

선발투수인 두산의 유희관 선수와 KT의 고영표 선수의 맞대결로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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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직후인 1회 말, 두산의 첫 공격에서 2점 홈런을 터트린 김재환 선수 덕분에 중앙대학교 응원석은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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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총장님을 비롯한 교직원분들도 한마음으로 두산 베어스를 응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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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중앙인이 크고 하나 된 목소리로 응원가를 부르며

두산 베어스 선수들의 사기를 한없이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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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와 함께 응원 중인 센스 넘치는 철웅이와 대세 치어리더,서현숙 치어리더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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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손전등을 이용한 멋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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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선수의 안정적인 정규이닝 완투에도 불구하고 이날의 경기는 아쉽게 3대 5로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승패를 떠나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보여준 선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열정적이고 나이스한 응원을 펼쳐주신 중앙인 여러분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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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 후 학생들은 주변을 깨끗이 정리정돈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중앙인이 보다 즐겁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총학생회와 학생지원처 교직원들은 정말 열심히 봉사해주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청소와 뒤처리까지 열심히 해준 총학생회 학생분들과 학생지원처 교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까지 중앙인이 하나 되었던 열정의 순간들을 소개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행사를 통해 계속해서 중앙대학교 학생과 교직원이 하나가 되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중앙대학교가 중앙인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사진 / 글 : 중앙사랑 25기 권혁진 (체육교육과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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