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흥섭(체교 21)동문, 축구협회 전무이사 선임

관리자 | 조회 수 3434 | 2004.04.02. 12:49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에 노흥섭(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 센터장, 체교 21) 동문이 새로 선임됐다.
축구협회는 지난 1월 28일 이사회를 열고 조중연 부회장의 일선 퇴진으로 공백이 생긴 전무 이사직에 노흥섭 동문을 승인했다. 노 전무이사는 72년 국가대표로 아시안컵에 출전했으며 2000년 협회 기술위원장을 역임한 뒤 2002년 파주NFC가 완공되면서 센터장과협회 이사를 겸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