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용품협회장에 김유환 부회장

관리자 | 조회 수 5947 | 2003.01.16. 02:12
한국골프용품협회가 15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신관에서 제2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유환 신임회장(한미스포츠 대표, 법학과 14회) 선출과 협회 명 칭 변경 등을 확정했다.

김유환 신임 회장은 49개사 대표로 구성된 대의원들로부터 만장일치로 회장에 뽑혔다.

93년 설립된 협회는 종전 대한골프용품협회에서 한국골프용품협회로 명칭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

국내 골프용품제조사, 수입사, 유통 업체들로 구성된 협회는 앞으로 유통질서 확립, 특소세 폐지 등 대정부 건의, 유망선수 지원, 기술정보 교환 등의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