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평정

총동문회. | 조회 수 10 | 2018.04.12. 10:16


어떤 사람의 입은 마음에 있어 
생각을 마음에 담지만
어떤 사람의 마음은 입에 있어
생각을 무심코 내 뱉습니다

사람의 혀는 야수와 같아
한번 고삐가 풀리면
다시 잡아 묶어 두기가 어렵죠
내뱉은 말을 다시 담을 수는 없습니다

말이란 내뱉는 사람에겐 가볍게 느껴져도
듣는 사람에겐 큰 무게를 지닙니다.

마땅히 말해야 할 때는 말해야 하고
말하지 않는 사람은
전진할 수 없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말을 해야 할 때는 겸손하고 부드럽게 하고
주장해야 할 때는 한 마디 한 마디에 힘을 주고
분명하게 말해야 상대방에게 확신을 줄 수 있습니다

주의 깊게 듣고, 지혜롭게 질문하고,
조용히 대답을 합시다

섣부른 말은 어떤 이에게
또 다른 어려움을 만들기도 합니다

확인되지 않은 말
확신이 없는 말들이
너무나 홍수처럼 범람하는 시대

잠시 말의 무게를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