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ower.jegonet.com/technote/board.php?board=jibu71
인천중,제물포고 총동창회 사이트에서 '동문산우회' 게시판을 링크시킨 것입니다.
매달 인원 모집하여 버스 1대로 동문가족 산행을 합니다.
매년 4월과 10월말, 일요일
전세버스 10대 이용하여 동문및 가족 산행이 이루어집니다.
행사전 모든 버스 탑승예약은 동창회 사이트의 '동문산우회' 게시판을 통해서...
후원 현황 역시 동문산우회 게시판을 통해 볼 수 있고,
산행이 끝나면 며칠 후, 참석 동문들의 명단와 인원수, 그리고 결산비용 모두 게시판에 올려집니다.
이번 추계산행에 처음으로 인천에서 배를 이용하여 덕적도로 이동 후, 산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D - day는 2016년 10월23일, 네번째 일요일.
2주전부터 산행의 홍보와 후원, 참가 예약이 역시 게시판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시일이 남아있기에, 저는 홍보에 열을 올리지는 않습니다.
행사 참가의 분위기를 동창회 찍사가 띄우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천중,제물포고 총동창회에서 제가 하는 역활입니다.
선배님들이 끌어주고, 후배들이 밀어주기에 가능했습니다.
중앙대 총동창회에서도 보다 앞서가는 동창회를 만들기 위해 새 집행부가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앙인의 밤 행사가 10월로 앞당겨졌지요.
http://power.jegonet.com/technote/board.php?board=jibu11&command=body&no=331
9월29일, 제물포고 총동창회 서울모임에 중앙대 총동창회 한인구 사무국장과 홈페이지 제작 및 관리를 맡고 있는
김정석 동문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인천중, 제물포고 졸업생이 아닌데 어떻게...
그것이 바로 제가 추구하는 동창회 입니다.
학연, 지연의 벽을 허물고, 글로벌하게 발전할 수 있는 총동창회.
지난 15년간 모든 학교 동창회가 동창회 홈페이지를 매개체로 발전하였습니다.
그러나, 젊은 친구들은 SNS를 이용하고, 총동창회 활동에 관심이 아주 적습니다.
중앙대 총동창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40 ~ 55세 정도의 젊은 동문들이 만날 기회가 많아져야합니다.
어떻게 관심을 갖고 참여를 늘려야하는지가 바로 총동창회 집행부가 고민해야할 숙제입니다.
한동안 글쓰기를 자제했었는데, 어제 한인구 사무국장, 김정석 홈페이지 관리자를 만나니
무엇인가는 보여주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의대 73학번, 조선호 배상 ^^
http://power.jegonet.com/technote/board.php?board=bbs&page=2&command=body&no=53664
네 조선호 선배님... 어제는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고 동문이 아니지만 선배님 말씀 처럼 저 역시 글로벌 말씀에 동조되어 참석 했었습니다.
또한, 선배님도 뵙고 싶어서 갔던거 같아요.
제고 포럼도 역시나 참 멋진 포럼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곳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닌
제고 포럼에서나 들을 수 있는 명강이어서 더 좋았습니다.
추가적으로 현재 총동창회에서 진행되는 내용을 말씀드리면
우리 중앙대학교는 현재 크게 네가지를 병행하여 동문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1. 홈페이지 : 모든 우리 중앙대학교와 총동창회 관련 자료를 실시간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
2. 이메일링 : 동창회소식, 동문소식, 각급소식 등을 월 2회 메일링 하고 있습니다.
3. 네이버밴드 : 현재 총동창회 밴드에는 약 5500명의 중앙인이 모여있고
올 연말 즈음엔 약 2만이상의 중앙인이 함께 할 걸로 예상되고 있고
특히 2000년대 이후 학번 동문들도 아주 많이 참여 하고 있습니다.
4. 오프라인포럼 : 오는 11월 부터 유명연사를 모신 포럼형식과 동문간 각자소개가 가능한 형태로 주최됩니다.
아직은 위와 같이 현재 진행하고 있지만
과거 동창회에 많은 참여와 경험을 하신 선배님들께서
앞으로도 우리 중앙대학교 총동창회를 위하여, 동문 모두를 위하여
바쁘시지만 자주는 어렵더라도 가끔씩 같이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선배님...
중앙대학교 토목공학과 87학번 김정석 드립니다.
게시판을 통해 소통하는 것이 동창회 활성화의 시작입니다.
나아가 오프라인에서의 만남이 중요하지요.
주말 잘 보내세요.